HOME > 관련기사 외교부 "뉴질랜드 총기난사 사건, 확인된 우리국민 피해 없어" 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 소재 모스크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외교부가 현재까지 공관이나 영사콜센터에 접수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공지에서 “주재국 당국과 현지 한인회 등을 통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확인한 결과 현재까지 확인된 우리국민 피해는 없다”며 “현지에 ...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뉴질랜드 공로 훈장 수훈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16일, 뉴질랜드 정부 및 영국 여왕으로부터 뉴질랜드 공로 훈장을 받았다. 서울 용산구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날 훈장 수여식에는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클레어 펀리 대사는 축사를 통해 "올해는 한국과 뉴질랜드가 수교를 맺은 지 55년이 ... 해수부, 어촌지역 청소년에 뉴질랜드 어학연수 기회 제공 해양수산부는 한-뉴질랜드 FTA 수산협력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어촌지역 청소년 국비 어학연수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어촌지역 청소년 국비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양국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협력프로그램으로, 선발된 청소년은 7월 중순부터 8주 간 뉴질랜드 현지학교에서 영어교육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어... 우리나라 해기사면허, 뉴질랜드에서도 인정 해양수산부은 지난 26일 박경철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과 케이스 만츠 뉴질랜드 해사청장이 한-뉴질랜드 해기사면허 상호인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우리나라의 해기사 면허 보유자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뉴질랜드의 해기사 면허와 동일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면허 보유자가 뉴질랜드 넬슨 말보로 기... 뉴질랜드 남섬 규모 6.0 지진…"인명피해 없어" 뉴질랜드 남섬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남섬 휴양지 퀸스타운에서 북쪽으로 59㎞ 떨어진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로 인해 인기 관광지 와나카인 '퍼즐링 월드'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진동에 놀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지역에서 창문이 깨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인명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