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석 "김의겸, 상가 부풀려 대출서류 조작 의혹"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3일 흑석동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0억원을 대출받는 과정에서 점포수를 부풀려 대출서류를 조작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전 대변인이 국민은행으로부터 받은 10억원 대출의 핵심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은행에서 제출받... 경남FC 징계…민주·정의 "구단에 민폐" 한국 "사과드린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2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창원성산 보궐선거에 출마한 강기윤 후보의 경기장 난입 사태 때문에 경남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로부터 제재금 2000만원의 징계를 받은 것과 관련해 "국민들과 구단에게 민폐를 끼쳤다"고 비판했다. 한국당은 "구단과 축구팬 여러분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 한국당, '김학의 특검법' 발의…"검찰 수사 진정성 의문" 자유한국당은 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와 성접대 의혹 등에 관한 특검법을 발의했다. 한국당은 이날 나경원 원내대표 등 당 소속 의원 113명 명의로 '김학의의 뇌물수수 등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국당은 특검 법안에 김 전 차관의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 검찰 과거사위 조사와 검찰, 경찰의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신보라 "6개월 아이 데리고 본회의 출석하겠다" 요청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오는 28일 본회의에 아이를 데리고 출석하겠다고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문 의장은 여야 교섭단체 대표들에게 논의를 요청하는 등 허가 여부를 두고 고심 중이다. 27일 국회에 따르면 신 의원은 전날 문 의장에게 자녀와 본회의장에 동반출석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 의원은 28일 본회의에서 자신이 발의... 한국당 "김연철, 통일부 장관 자격없어…자진사퇴해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6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청와대가 장관 지명을 철회하던지, 김 후보자 스스로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당은 김 후보자가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을 수립, 시행할 자격이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들은 "김 후보자는 학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