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른·평화·정의 "선거제 개편 촉구"…4일째 농성중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9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간의 예산안 합의를 규탄하고 선거제 개편 촉구농성을 이어갔다. 3당의 농성은 이날로 4일째다. 바른당 김정화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손학규 대표가 국회의사당 냉돌 위에서 4일째 단식 중”이라며 “기득권 양당의 선거제도 개혁 동참을 촉구하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여러 정치적 역... 2019예산안 심사 앞두고 한국 "면도날 삭감"·바른 "미래·생산성 담보해야" 내주부터 본격화하는 국회의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철저한 심사를 다짐했다. 한국당은 “국민혈세를 절감하기 위한 현미경 심사, 면도날 삭감 예산심의를 할 것”이라고 별렸고, 바른당은 “‘미래’와 ‘생산성’을 원칙으로 경제살리와 서민 경제 분양을 위한 집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4일 ... 국회 찾은 이재명 "도 발전 위해 초당적 협력해달라"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정 역점 사업 성공을 위한 정치권의 역할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주문했다. 이 지사는 3일 국회에서 경기 지역 국회의원들과 정책협의회를 하고 도 발전을 위한 당파를 초월한 협력을 요청했다. 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소속 등 여야 의원 36명이 참석했다. 이 지사는 “경기도정을 하는 데 있어서 당을 가리지 않고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