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제품 트렌드)정통 중화요리에 스테이크까지…편의점 간편식 진화 어디까지 1인 가구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성향 등의 영향으로 간편식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접근성의 장점으로 간편식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채널인 편의점에서는 최근 일반 음식점에서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씨유)는 지난달 28일 간편식부터 안주... BGF리테일-BC카드, 마케팅 혁신 위해 전략적 제휴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BC카드가 유통과 금융을 융합한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BGF리테일은 BC카드와 지난 2일 마케팅과 고객 접점 혁신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BGF리테일과 BC카드는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각 사의 비즈니스 강점을 활용해 △상품과 지역 마케팅 전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연계 강화 △QR결... 손가락 하나로…간편송금액 3배 껑충 토스나 네이버페이 송금 등의 이용 확산으로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이 1년새 3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18년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하루 평균 간편송금서비스 이용금액은 1045억원으로 1년 전(355억원)보다 194.1% 증가했다. 이용건수도 69만5000건에서 140만6000건으로 2배 정도 증가했다. ... 경기도, 서민형 금융 지원에 250억 투입 경기도가 250억원 규모의 ‘서민형 금융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도는 장기적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은 물론, 서민가계 안정화를 위해 ‘취약 소상공인 자금 지원’과 재도전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취약 소상공인 자금 지원’은 올해로 시행 5년차를 맞은 정책이다. 고금리 또는 불법사금융 등에 노출된 도내 취약 소상공인에게 자활·자립지원 목적의 ...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지역·상권 확대…다음달 10호점까지 개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모델인 세븐일레븐 시그니처를 다양한 지역과 상권으로 확대한다. 세븐일레븐은 삼성SDI 구미사업장과 수원컨벤션센터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7호점과 8호점을 각각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시그니처 구미삼성SDI점은 그동안 롯데그룹 계열사 내 사무실 중심 상권에서 벗어나 공장 내 문을 연 첫 사례다. 이번 점포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