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험기)움직이며 새총 쏘다…AR로 만난 앵그리버드 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SK텔레콤 대리점. 첫 5세대(5G) 스마트폰 갤럭시S10 5G의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체험존이 마련됐다. LTE(롱텀에볼루션)에서 5G로 바뀌면 어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체험존의 정면에 놓인 AR(증강현실)글래스 '매직리프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매직리프원은 AR기기 제조사 매직리프의 제품이다. SK텔레콤은 지난... (ICT라이프)AR로 영상통화하며 그리고, 녹화하며 그리고 증강현실(AR)하면 '포켓몬고' 게임이 떠오른다. 하지만 포켓몬고 이후에 다른 AR 애플리케이션(앱)이나 게임은 딱히 떠오르지 않았다. 일반 사용자들이 평소에 AR을 체험할 수 있는 앱을 찾았다. 영상통화를 하며 AR을 체험할 수 있는 'Vuforia Chalk' 앱이 눈에 띄었다. 앱을 실행하면 먼저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통해 가입을 한 후 통화를 함께 할 사람의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 5G 상용화 디데이 임박…이통사 막바지 채비 다음달 5일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위해 이동통신사들이 막바지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5G 제공 범위를 뜻하는 '커버리지' 확대를 지속하는 동시에 5G 스마트폰 망연동테스트를 마치고 납품검사에 들어간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5G 기지국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까지 KT는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를 포함해 전국 85개시 등에 1만5000개의 기지국을 구축했다.... KT, 내달 5일까지 기지국 3만개 구축…"5G 자신" KT가 4월5일 5세대(5G) 통신 상용화까지 전국에 기지국 3만개를 구축한다. 가장 넓은 5G 통신망과 초저지연성, 배터리 절감 기술을 내세워 초능력 5G 시대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은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 KT 5G 체험관에서 열린 5G 네트워크 전략 발표 자리에서 "지금까지 서울 지역에 1만5000개의 기지국을 설치했다"며 "5G 상용화 완성단... (현장+)SK 행복드림구장에 비룡 뜨고 종이비행기 날고…AR로 즐기는 야구 23일 오후 2시를 앞둔 인천 SK행복드림구장. 1~2시간 전까지 비와 눈, 우박까지 내렸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하늘이 말끔해졌다. 2019 프로야구 개막전 SK와이번스와 KT위즈의 경기를 앞두고 관중들은 삼삼오오 경기장으로 입장했다. 경기 시작을 앞두고 2만2000명 관중들의 시선이 전광판을 향했다. 전광판에는 한 마리의 거대한 비룡이 나타났다. 영상 속 비룡은 선수들이 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