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1년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원전해체 본격화 정부가 오는 2021년까지 부산·울산과 경주에 원전해체연구소와 원전해체기술원을 각각 건립하고,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원전해체 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1호기에서 이러한 내용의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MOU 체결식'을 갖고, 원전해체산업 육성방안 마련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윤모... "경상수지 흑자폭 감소…가계 구매력 저하 우려" 경상수지가 최근 수출 부진의 영향으로 흑자폭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교역조건이 악화되면서 국내로 유입돼야 할 돈이 줄어들고 국내 소득 감소에 따른 가계 구매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12월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에서 선박에 컨테이너 적재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수출 부진 영향으로 경상수지 흑자폭이 줄어들... 4월 수출 8.9% 증가…반도체는 19.7% 감소 4월 수출이 반도체 부진 지속에도 조업일수 증가 등에 힘입어 8.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수출입 현황(잠정치)' 자료를 보면 이달 1∼10일 수출은 150억달러로, 1년 전보다 8.9% 증가했다. 하지만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7억7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3.9% 감소했다. 반도체는 19.7% 감소했고 액정디바이스도 39.1% 줄었다. 지역별로는 중동(-12.6%), ... 정부, 올해 2200개 기업에 해외 진출 기회 제공 정부가 수출 활력 제고 목적으로 글로벌 파트너링(매칭 상담회) 지원을 강화한다. 반도체와 조선 등 위기업종과 신산업, 스타트업 등 3대분야를 중심으로 재편하고 구글·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이노베이션과 온-오프라인 유통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으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수출전략조정회의'... 정부, AI·반도체·스마트제조 혁신인재 16만명 양성 정부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2022년까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바이오 등 유망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주력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의 제조업 혁신을 통한 15만8000명의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로 했다. 홍남기(뒷줄 왼쪽 여섯번째)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0일 서울 종로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차 일자리위원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