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아차, 자동차 교육기관에 교육용 차량 지원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정비 교육 발전을 위해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을 지원한다. 기아차는 지난 11일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에서 기아자동차 및 폴리텍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재용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원하는 차종은 K9, 카니발이다. 기아차는 일반전문대학교, 전문고교 등 전국 자동차 관련 30개 교육기관에 K9, 니로 등 39대의 다양한 차종을 교... 기아차,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기아자동차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차량 정비 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도서지역 고객들을 위해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는 전국 모든 고객에게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도서지역 방문 무상점검 서비스’를 매년 실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울릉도, 백령도, 흑산도 등 총 9곳의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현대·기아차 화재원인 조사 착수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현대·기아자동차 300만대를 대상으로 안전결함 여부 등의 조사에 착수한다. 1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비영리 소비자단체 자동차 안전센터(CAS)의 청원에 의한 것이다. CAS는 지난해 11월, 현대·기아차 차량 화재 민원이 안전당국에 제기됐다면서 300만대를 즉각 리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기아... 신차효과에 현대차·쌍용차 내수 강세 지속 현대자동차와 쌍용자동차가 올 초 '신차효과'에 힘입어 내수시장에서 호실적을 이어갔다. 반면, 신규 물량 확보가 불투명해진 르노삼성자동차는 내수와 수출 실적 모두 곤두박질치면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국내시장에서 7만111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6만7577대)보다 3.7% 증가했다. 지난해 말 출시된 ‘팰리세이드’, ‘G90’ 등 신차가 판매 증... 기아차, 3월 24만2617대 판매…카니발 12개월 연속 1위 기아자동차는 3월 국내 4만4233대, 해외 19만8384대 등 총 24만261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7.4% 감소, 해외는 2.5%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은 0.6% 늘었다. 내수시장에서 카니발은 5718대로 지난해 4월부터 12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승용 모델은 모닝이 4720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K3(3370대), K5(3466대), 레이(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