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형 쏘나타에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첫 탑재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에 보스(BOSE)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현대차는 11일 보스와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고성능 사운드 시스템을 신형 쏘나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 옵선 선택사양이며, '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는 기본 탑재된다. 보스가 현대차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의 협력은 차량의 감성품질 요소로 점차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 현대차-하만 '시너지효과' 노린다…명품 오디오 현대차 장착 강화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을 인수한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협력을 강화해 '시너지효과'를 노린다는 방침이다. 최근 '감성시대'에 접어들면서 자동차에 있어 디자인과 오디오가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현대차(005380)와 하만은 오랫동안 긴밀한 협력을 유지해왔던 만큼 협업을 더 강화해 '윈윈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1일 관련 업... 대림산업, 건설사 최초로 아파트에 사운드 디자인 도입 대림산업(000210)은 건설 업계 최초로 사운드 디자인을 도입해 아파트에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e편한세상과 아크로 브랜드 이미지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사운드를 개발해 소리까지 디자인된 아파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사운드 디자인이란 제품이나 기기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브랜드나 제품의 특성과 성격에 맞게 선별, 제작하고 이를 재구성하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 ... 무선 오디오 시대, 차별화 경쟁 뜨겁다 오디오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MP3플레이어,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1인 오디오 시대가 열리면서 전통적인 오디오 시장이 주춤했지만, IoT(사물인터넷)가 활성화됨에 따라 스마트한 오디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디오 시장은 디지털 음원을 인터넷을 통해 내려받거나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고, 블루투스·와이파이를 통해 음악감상을... 보스·오디오테크니카, 최대 20% 연말세일 진행 보스와 오디오테크니카가 연말을 맞아 인기상품을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보스는 이달 27일까지 '보스 2015 연말세일'을 진행한다. 연중 단 한 차례 실시하는 브랜드 세일로, 보스 스테디셀러 품목인 홈오디오를 비롯해 홈시어터, 스피커, 헤드폰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5~20% 할인 또는 사은품을 제공한다. 행사 품목은 라이프스타일 홈시어터, 웨이브뮤직시스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