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친환경차 모터쇼 ‘EV 트렌드 코리아’, 내달 2일 개최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조직위원회는 개막을 2주 앞두고 참가하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부품소재 등의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이 최종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은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린 전기차 엑스포라는 평가에 걸맞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EV 트... “전기차 성장세 지속, 정부 정책지원도 필요” “국내 전기차 기술 수준은 배터리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습니다. 국내 전기차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보급이 확산되고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정부의 정책지원도 필요합니다.” 이항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9년 전기차리더스 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연구위원은 ‘글로벌 전기차 산업 현황 및 발전 전... 거세지는 전기차 돌풍…업체 간 치열한 경쟁 예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주요 업체들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전기차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동안 판매된 국산 전기차 판매규모는 6000대 수준이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기차 등록대수는 2014년 1315대에서 2015년 2945대, 2016년 5177대, 2017년 1만4337대, 2018년 3만1154... “2030년에도 내연기관차가 시장 주도” 최근 몇년간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2030년에도 여전히 내연기관차가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2030 자동차 동력의 가는 길, 주요 기술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발표회'를 개최했다. 민경덕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