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 외국인VS기관)삼성전자 쓸어담고, 통신주 팔았다 지난주 코스피에서 기관과 외국인 모두 삼성전자를 쓸어담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기관은 통신주를 집중 매도했고, 외국인은 웅진코웨이를 팔았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첫째주(4월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삼성전자(005930)를 1026억원 순매수했다. 1분기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황이 2분기를 저점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의견에 투자에 나선 것으로 보... 브랜드보다 각광받는 화장품 ODM업체 화장품 ODM 업체에 대한 증권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을 발판으로 매출 증가가 확실한 ODM 업체들이 화장품 산업을 견인할 것이라는 평가다. 홈쇼핑이나 헬스앤뷰티(H&B)매장에 입점하는 중소 브랜드들이 늘면서 기존의 중저가 로드샵 브랜드가 맥을 못추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가성비 좋은 중소 화장품 브랜드가 각광받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인 브랜... 코스맥스, 외형성장 속 아쉬운 수익성-SK SK증권은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외형성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수익성이 아쉽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영현 SK증권 연구원은 8일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은 3146억원으로 전년비 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3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중국 매출액이 전년대비 37% 증가하며 고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가, 불안한 증시 속 유망주 찾기 분주 국내 증시가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유망 종목 찾기에 분주하다. 17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지지부진한 상황에서도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분석해 제시하고 있다. 최근 국내 증시 급락으로 낮아진 수익률을 만회하는 동시에 시장이 오름세를 탔을 때를 대비한 적극적인 전략이 ... '낙폭 과대' 화장품株, 반등 시도하나..종목별 차별화 전망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업종 지수는 이달 들어 15일까지 21% 하락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090430), LG생활건강(051900)(051900) 등을 대거 담고 있는 ‘타이거(TIGER) 화장품 ETF(상장지수펀드)’도 주가가 16%나 떨어졌다. 한국화장품제조(003350)(003350)는 31.7%, 에이블씨엔씨(078520)(078520), 제이준코스메틱(025620)(025620)은 각각 28.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