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빌보드 뮤직어워드 2관왕 방탄소년단, 'BTS 현상'의 증명 "콧대 높은 미국 음악이 외국, 그것도 아시안 그룹을 얼굴로 내세우려 한다는건 보통일이 아니다. 한마디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 'BTS: 더 리뷰'의 저자 김영대 음악평론가는 1일(현지시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BMA)'의 본상 수상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한국 대중음악이 케이팝이라는 이름...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어워드 2관왕…K팝 새 역사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 본상을 수상했다.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에 이어 2관왕에 오르며 K팝 새 역사를 썼다. 방탄소년단은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룹이 '톱 듀오/그룹' 후보로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는 이매진... 방탄 3년 연속 수상할까…엠넷 '빌보드 뮤직 어워즈' 생중계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를 생중계 한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2019 BillBoard Music Awards·2019 BBMAs)'는 한국 시간으로 2일 오전 9시, 현지 시간으로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을 방영해온 엠넷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지난 4일 빌보드는 공식 ... 방탄소년단, 1년 내 빌보드 앨범 세번째 정상 '비틀스 이후 처음' 미국 빌보드가 그룹 방탄소년단이 앨범차트 정상에 오른 순위 결과를 21일(현지시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이로써 그룹은 11개월 내 총 3개의 앨범을 이 차트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방탄소년단의 신보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공식 확정... 방탄소년단, 미 타임지 '영향력 있는 세계 100인' 첫 선정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100 Most Influential People)'에 선정됐다. 그룹이 이 명단에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잡지는 17일(현지시간) 리더(지도자)와 파이오니어(개척자), 아티스트(예술가), 아이콘, 타이탄(거인)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눈 이 명단을 발표하고 관련 기사를 실었다. 방탄소년단은 뮤지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