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케미컬 브라더스·커트니 바넷,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로 내한 케미컬 브라더스와 커트니 바넷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올해 20주년을 맞은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참석 차 내한한다. 13일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올해 축제가 오는 7월27~28일 양일간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주년을 맞은 올해부터는 자생력 강화, 관람객들의 취향 만족, 타지역 관람객 모객 등을 위해 처음으로 유료화를 시행한다. ...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올해 14회째를 맞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올해 개최 일자를 확정하고 라인업을 공개했다. 9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8월9~11일 인천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다. 주관사는 이날 '2019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차 국내·외 출연진 9팀을 공개했다. 해외 출연진으로는 투 도어 시네마 클럽(Two Door Cinema Club), 세브달리자(Sevdaliza), ... 크로스페이스 “변두리서 품은 꿈…이젠 우주로 갈겁니다” 우리는 망각한다. 좋아하는 것을 지킨다는 게 실은 굉장한 노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가끔 아니 자주 잊곤 한다. 부단한 채찍질로 이런 인간의 망각 작용을 거스르며 살아온 이들이 있다. "좋아하는 것을 하더라도 늘 초심을 중히 생각합니다. 저를 돌아보게 되고 목표도 잊지 않게 되죠. 무엇보다 제 스스로를 더욱 믿게 됩니다."(드러머 타츠·29) "좋아하는 것을 좋아... (리뷰)기타는 아트다…영원한 ‘록 히어로’ 슬래쉬 지난 14일 저녁 8시 반 무렵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 긴 곱슬머리에 탑햇을 쓴 이가 레스폴 기타를 치켜 들자 1800여명이 일제히 포효하기 시작했다. 록 그룹 ‘건즈 앤 로지스(Guns N' Roses)’의 ‘밤 기차(Nightrain)’가 출발할 시간이었다. 다시 그가 한 발로 탭댄스를 추며 무대 중앙까지 이동했다. 기타의 프렛 부분을 하늘 높이 치켜 들더니 ‘Nightrain’의 ... '건즈 앤 로지스' 슬래쉬 "소닉 스톤즈 좋아", 오프닝 요청 국내 4인조 록 밴드 소닉 스톤즈(SONIC STONES)가 건즈 앤 로지스 기타리스트 슬래쉬의 내한 공연에 오프닝 게스트로 선다. 8일 공연주최 측인 에이아이엠·파파스이엔엠은 소닉 스톤즈가 오는 13일 저녁 6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슬래쉬의 공연 전에 30분 간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밴드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곡 '디스 이즈 헬!(THIS IS HELL!)'을 비롯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