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노조 “인천물류센터 폐쇄 철회해야” 한국지엠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인천부품물류센터를 폐쇄해 세종물류센터와 통합한다는 방침을 밝힌 가운데 노조는 “구조조정의 사전 작업”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21일 인천시 동구에 위치한 인천부품물류센터 정문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측은 지난 1월29일 한국지엠지부 정비부품지회에 세종물류센터와 통합한다는 공문을 보냈다”면서 “지난 16일에는 시... GM “2018 우수협력사에 한국 협력사 32개사 선정” 국내 자동차 부품 협력사 32개 업체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2018우수 협력사(2018 Supplier of the Year)’로 뽑혔다. 이를 통해 국내 자동차 부품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재확인했다. GM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워렌 미시간에서 전 세계 협력사 중 15개국 128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업... 무늬만 국산차 증가, 실효는 기대 이하 ‘무늬만 국산차’, 즉 해외에서 생산된 모델을 국내로 수입해 판매하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차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권이 다양해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국내 고용 창출효과가 없는데다가 자칫 국내시장이 판매기지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OEM 수입차 규모는 2만155대로 2017년(1만7658... 한국지엠,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본격 시작 한국지엠은 9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한마당에 참가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 한국지엠 “EV트렌드코리아에서 ‘볼트EV’ 만나보세요” 한국지엠은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볼트EV(Bolt EV)를 출품하고, 현장 구매 상담과 함께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행사장 내 볼트EV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차량 전시와 함께 볼트EV 구매에 관심 있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국내 충전 인프라 현황, 지역별 보조금 정책 등을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