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문 대통령, 독재자 후예 김정은에게 말 못하고 대변인 짓"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1일 "진짜 독재자의 후예에겐 말 하나 못하니까 여기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변인 짓을 하지 않느냐"며 문재인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문 대통령의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중 '독재자의 후예' 발언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황 대표는 이날 인천 자유공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말하고 있... 민경욱 "김정숙 여사, 황교안 대표 악수 않고 지나쳐"…청 "고의 아냐" 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19일 "김정은과도 이렇게 공손하게 악수를 하셨던 김정숙 영부인께서 황교안 대표께는 왜 악수를 청하지 않고 뻔히 얼굴을 보며 지나치셨냐"며 소위 '황교안 악수 패싱' 의혹을 제기했다. 청와대 측은 "대통령과 속도를 맞추다보면 그럴 수 있다"고 반박했다. 민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여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사진을 올리고 "... 황교안 "동성애, 받아들여선 안 돼…퀴어축제에 정말 놀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7일 "개인적으로 동성애에 대해 반대한다"며 "정치적 입장에서도 동성애는 받아들여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세종시내 한 카페에서 열린 '세종 맘과의 간담회'에서 퀴어축제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그는 "우리 가족의 아름다운 가치는 지켜져야 한다"며 "퀴어축제 하는 것을 보며 정말 놀랐다. 요즘 우리 엄마들께서 이 부분에 대... 황교안, '청와대 5당 회담' 입장에 "상대방 존중하는 자세 아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5일 청와대가 여야정상설협의체와 영수회담 모두 '여야 5당 회담' 입장을 고수하며 한국당의 최종 입장을 이번주까지 달라고 한 것에 대해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국가핵융합연구소를 방문해 핵융합 연구시설을 시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언제까지 (기한을 두고) 밝히라는 게... 나경원 "소득주도성장 대안 마련할 것"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14일 "문재인정부 정책은 계속 잘못된 길을 고집하고 있다"며 "5대 중점 특위에서 탈원전, 소득주도성장정책, 사법 장악, 방송장악, 미세먼지 대책 등을 비판하고 대안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5대 중점 정책특위 연석회의'를 열고 "굿(Good)뉴스와 배드(Bad)뉴스가 있는데, 굿뉴스는 이제 문재인정권이 2년 지나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