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그룹, 1분기 부진의 연속…향후 전망도 ‘우울' 1분기 실적을 공시한 4대 그룹 계열사의 실적 부진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과 주요 업황둔화의 영향이다. 특히 반도체 업황 하락과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가 전자, 화학 업계의 악재로 작용했다. 2분기에도 실적이 좀처럼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당분간 주력 산업의 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1일 4대 그룹에 따르면 이날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삼성... LG화학, 370억 규모 6가 혼합백신 개발자금 유치 LG화학이 빌게이츠재단으로부터 370억원 규모 자금지원을 받으며, 전세계 영유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6가 혼합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11일 LG화학은 6가 혼합백신 개발을 위해 미국의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3340만달러(약 370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기존 소아마비 백신 개발에 총 1950만달러(약 220억원) 규모 자금을 지원 받은데 이어 두 ... 대웅제약, 3제 복합제 '올로맥스' 허가…고혈압치료제 라인업 강화 대웅제약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인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을 추가한 3제 고혈압치료용 복합제 '올로맥스'의 허가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올로맥스는 세계 최초로 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CCB 계열의 암로디핀, 스타틴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한 복합 개량신약이다. 고혈압과 이상지... LG화학 "미국 연구법인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 LG화학이 올해 미국에 개설한 연구법인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에 나선다. 현지 신약 연구 기지 구축을 통해 유망 기술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바이오 사업의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LG화학은 ... 메디포스트, LG화학과 공동연구 계약 체결…유전자 도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목표 메디포스트가 LG화학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7일 메디포스트는 LG화학과 향후 2년간 연구 협력을 통해 유전자 도입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개발 및 제공, 특성 분석 항목의 정립 등은 메디포스트가 맡고, LG화학은 타깃 유전자의 선정과 유전자 조작 기술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