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비맥주 '카스', 맥주 브랜드파워 1위 차지 오비맥주의 '카스'가 국내에서 유통되는 맥주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칸타(Kantar)에 따르면 전국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1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맥주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카스'가 41.9%로 국내외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다. 맥주 브랜드파워는 '카스'에 이어 국산 브랜드 A(11.3%), '카스 라이트'(5.0%), 수입 브랜드 B(4.8%), 국산 브랜드 ... 무학, 소주 등 전 제품 가격 동결 무학은 주력 제품 '딱 좋은데이'를 비롯한 전 제품에 대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딱 좋은데이'는 지난 2015년 11월 가격 인상 이후 병당 공장출고가 1006.9원을 유지한다. 무학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워진 서민 경제와 부산·울산·경남의 주력 산업군의 경기 불황 속에서 제품 가격 인상 시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지역 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해 ... 맥주·막걸리부터 종량세…소주 유지·생맥주값 오를듯 소주를 제외한 맥주·막걸리의 세금만 먼저 종량세로 조정하는 '주세 개편안'이 검토된다. 50여년 만에 우리나라의 주류 과세체계가 손질 되는 것이다. 일단 소주가격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이나, 맥주와 막걸리 등은 체계 개편으로 가격이 변동될 전망이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주류과세체계의 개편에 관한 공청회가 열린 3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참석자들이 토론... 소비자 취향 변화로 음료·주류 용량 다양화 최근 음료와 주류 제품의 용량이 점차 다양해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생활 방식과 취향에 맞춰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1인 가구의 비율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저용량 또는 소포장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한국인의 커피 음용량이 늘어나는 것에 따라 대용량 커피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다. 1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지난... 하이트진로, '크로넨버그 1664 블랑' 생맥주 판로 확대 하이트진로가 '크로넨버그 1664 블랑'의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생맥주 판로를 확대한다. 하이트진로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 '1664 블랑 브랜딩 존'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창원NC파크 2층 테라스석 부근에 있는 이번 브랜딩 존은 기둥마다 '1664 블랑' 패키지 특유의 코발트블루 계열 이미지로 꾸몄으며, 모던한 테이블 세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