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양사 어바웃미, 한중 모델로 장희령·천쯔유 발탁 삼양사의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한국과 중국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멀티 브랜드 모델 전략을 가동한다. 어바웃미는 국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장희령씨, 중국 브랜드 모델로 배우 천쯔유씨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어바웃미는 100여년 역사의 삼양그룹 R&D 기술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필요한 최적의 노하우를 접목한 피부과학 화장품 브랜드다.... 광주 구미 이어 '밀양형 일자리' 추진 노사민정이 함께 만드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이 '광주형', '구미형'에 이어 경남 밀양에서 추진된다. 박건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광주형 일자리 이후 1~2건의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경남 밀양형 일자리 프로젝트가 상당히 가시화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르면 6월전에는 추가로 상생형 일자리가 나올... 브렉시트 안전판 확보 의미 커…불확실성 완화 '초점' 정부가 한·영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서두른 것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에 대한 안전판을 빨리 마련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많다. 하반기 대외리스크 압력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경제의 불확실성을 조금이나마 완화할 필요가 있었다는 논리다.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부 장관이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 한·영 FTA원칙적 타결…교역조건 그대로 정부가 영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영국이 유럽연합(EU)을 탈퇴하는 '노딜 브렉시트(No-Deal Brexit)' 상황이 발생해도 한국 수출품의 무관세는 계속 적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영국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한·영 FTA는 모든 공산품에 한·EU 관세 양허를 동일하게 적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도소매업, 해외시장 승부)①'내수는 좁다' K브랜드 장착한 식품·화장품, 세계로 세계로 경제성장 둔화, 인구 감소 등 영향으로 내수 소비로 더는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식품, 화장품 등 도소매업종이 세계 시장으로의 영역을 확장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정부가 속도를 내는 신남방 정책과 함께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의 성장은 마침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안겨준다. 업계는 특히 K-팝을 필두로 한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 K-뷰티가 주목받는 트렌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