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북미·유럽 서비스 4분기 시작(종합) 펄어비스가 회사 대표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올 4분기 시작한다. 이미 진출한 대만·일본 시장에서의 서비스 경험을 살려 북미·유럽 등 대형 시장에 진출한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열린 펄어비스 1분기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오는 4분기 초 북미·유럽·동남아 등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한국·대만...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150억…전년비 55%↓ 펄어비스는 올 1분기 매출 1308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55.3% 줄었다. 펄어비스는 지난 1분기, 분기 기준 최대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 회사는 매출 성장 요인으로 △'검은사막 모바일' 일본 출시 △'검은사막 엑스박스원' 북미·유럽 출시 등 신규 매출원 확보를 꼽았다. 지난 2월 일본에 출시한 검... 펄어비스 '검은사막', 삼성 TV팝업스토어 시연 펄어비스는 삼성전자 TV팝업스토어에서 '검은사막'이 시연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로 '새로보다' 팝업스토어를 지난 29일 개설했다. 팝업스토어에 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는 검은사막이 시연되고 있다. CRG9는 듀얼 QHD(5120*1440)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8월 리마스터를 ... 펄어비스, '검은사막' IP 누적 매출 1조원 달성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누적 매출이 10억달러(약 1조1400억원)를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검은사막 IP를 활용한 게임은 현재 150여개 국가에서 1800만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게임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4년 12월 온라인 PC게임 검은사막을 출시했다. 당시 11억원에 불과했던 회사 매출은 지난해 4047억원으로 증가하며 약 360배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 펄어비스 '이브온라인', 연내 한글 서비스 시작 펄어비스가 '이브온라인'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누적 가입자 4000만명을 확보한 이브온라인 한글 버전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7일 서울시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펄어비스·CCP 미디어토크'를 열고 이브온라인 국내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회사가 지난해 9월 인수한 CCP게임즈는 1997년 아이슬란드에 설립된 게임사다. 2003년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