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이우석 대표이사 사임 코오롱티슈진은 이우석·노문종 대표이사 중 이우석 대표이사가 사임했다고 5일 공시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판매중단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우석 대표이사가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우석 대표의 사임으로 코오롱티슈진은 노문종 단독대표 제체로 전환됐다. 코오롱티슈진은 코오롱생명과학의 미국 자회사로 골... 법원, ‘강제징용’ 미쓰비시 재산 압류키로 법원이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물리기 위해 미쓰비시중공업의 재산을 압류키로 했다. 25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대전지법은 지난 22일 미쓰비시중공업의 상표권 2건과 특허권 6건을 압류 결정했다. 압류 체권액은 모두 8억400만원이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 5명이 미쓰비시 측을 상대로 낸... 대종빌딩 세입자들, 강남구·건설사 등 상대 소송 검토 붕괴 위험이 있는 서울 강남 삼성동 대종빌딩의 세입자들이 건설사 남광토건과 강남구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검토 중이다. 임차인 40여명은 17일 강남구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이승훈·김형복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건물을 건립한 남광토건 및 강남구, 건물주, 관리사무소 등을 상대로 한 임차보증금·이사비용·인테리어 손실 등 손해배상 청구소송 방안을 검토했... '4대강 사업 중 단수' 구미시, 수자원공사와 소송서 최종 패소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살리기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수돗물 공급 중단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경북 구미시가 최종 패소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구미시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미시와 수자원공사는 2009년 11월 '낙동강 중... 법원 "안경환 아들 '성폭력 허위 주장' 한국당 의원들 배상하라"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 아들에 대해 성폭력 의혹을 제기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손해를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단독 송인우 부장판사는 13일 안 교수의 아들이 주광덕 의원 등 의원 1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주광덕 의원이 3500만원을 배상하고, 나머지 피고들은 이 중 3000만원을 주 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