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트에서 명품산다'…트레이더스·빅마켓, 명품으로 집객력↑ 대형마트 창고형 할인매장이 명품 코너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병행 수입으로 시중 명품보다 저렴한 가격을 책정한 데다, 직접 현장에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어 집객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에 병행 수입 명품이 진열된 모습. 사진/뉴시스 13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따르면 각각의 창고형 매장인 '트레이더스'와 '빅마켓'에서 명품 코너를 강화해 모객 ... (경영스코프)한화갤러리아, 명품의 명품화로 승부수 한화갤러리아가 명품 역량을 강화하는 드라이브를 건다. 명품 MD(상품 구성)를 확충하고, 하이엔드 브랜드 위주의 편집숍을 강화해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포레르빠쥬'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면세 사업을 철수해 비용 절감에 나선 한화갤러리아는 이후 백...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면세 사업 철수…백화점 사업 집중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오는 9월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화갤러리아의 갤러리아 면세점 63이 매장 모습. 사진/뉴시스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에 따르면 이 같은 영업 종료 결정은 백화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 채비를 본격 추진하려는 경영적 판단에 따른 조치다. 면세점... '미세먼지 제품·명품' 판매 늘었다…지난달 유통매출 7.6%↑ 지난달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판매 급증으로 7.6%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의 해외유명브랜드(명품)의 매출이 15.7%나 늘어 올해 석달 연속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소비패턴의 변화와 함께 이른바 명품 선호 경향이 갈수록 뚜렷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놓은 '2019년 3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3월 매출은 11조33... 신세계 SSG.COM, '뷰티 전문관' 오픈 SSG.COM은 명품 화장품부터 부츠, 시코르, 올리브영까지 국내외 브랜드를 총망라한 '뷰티 전문관'을 정식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의 뷰티 편집숍이 인기를 얻었지만, 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명품부터 대중적인 상품까지 한곳에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SG.COM의 '뷰티 전문관'에는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No7, 아모레퍼시픽, 조르지오 아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