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한강공원서 77개 생태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7월 한 달간 한강공원 내 11개 장소에서 총 77개의 한강 생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품고 있는 강서습지, 여의도샛강 등 생태공원을 포함한 8개 한강공원의 11개 장소에서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밤섬생태체험관 △이촌한강공원 △잠원한강공원 △잠실한강공원 △뚝... 대법 "'ATM 속 현금 가져가 다음날 신고'…절도죄 맞다" 다른 사람이 은행 현금인출기(ATM)에 두고 간 현금을 가져간 뒤 다음날 경찰에 습득 신고를 한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제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벌금 50만원 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원심은 이 사건 공소사실을 유죄로 판단했다”며 “관련 법리와 적법하게 채택된 증거에 비춰 살펴... 캠퍼스타운 간 이해찬-박원순 “생각보다 재밌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함께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함께 둘러보고 혁신창업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과 이 대프는 유승희 국회의원,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과 함께 27일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현장 방문했다. 창업 육성과 지역혁신 모델로 2016년 가장 먼저 시작한 고려대 캠퍼스타운은 총 34개 창업팀을 발굴... 서울시, 용적률 높여 역세권에 '컴팩트 도시' 만든다 서울시가 올해 하반기 7호선 공릉역 주변 등 5곳에서 주거·비주거 기능이 결합된 입체적인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시는 이 같은 '역세권 활성화 추진계획'을 27일 발표하고, 올해 사반기 시범사업을 시행한 뒤 내년 이후 확대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공릉역 역세권을 제외한 나머지 4개 시범사업지는 검토 중이며, 상대적으로 저개발된 강북 지역 역세권 등 파급효과가 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