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캠퍼스타운 간 이해찬-박원순 “생각보다 재밌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함께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함께 둘러보고 혁신창업의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과 이 대프는 유승희 국회의원,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과 함께 27일 고려대 캠퍼스타운을 현장 방문했다. 창업 육성과 지역혁신 모델로 2016년 가장 먼저 시작한 고려대 캠퍼스타운은 총 34개 창업팀을 발굴... 서울 집값 반등에 학계도 혼란…인상요인 분석 엇갈린 박론 도시정비사업 제한, 분양가 통제로 인한 분양 지연 등이 주택 공급 부족을 야기해 서울 집값이 급등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에 관해 학계에서는 의견이 여러 갈래로 엇갈린다. 주택 수급 불균형이 현실화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는 반면 정비사업을 통한 공급 물량이 많지 않아 재개발·재건축을 막는다고 집값이 오른다는 건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반론도 있다. 일각에선 ... 성북구, 청년 일자리로 노인 집수리 성북구가 노인 안전과 청년 일자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시도한다. 청년 인재를 길러, 노인의 집을 안전하게 수리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5일 서울시청에서 '고령친화 맞춤형 주거관리서비스 사업'을 발표했다. 청년들에게 노인의 장애유형과 주거유형 등에 맞춘 집수리를 교육해 주택 개조와 위생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미 ... (캠퍼스타운의 샛별) ⑤"과학수사 전공자가 만든 세균검사기 써보세요" 지역은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나 활력이 예전같지 않고, 대학은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고 있지만 학교 담장 밖을 넘기 힘들다. 그 사이에 낀 청년들은 열정을 가져 창업을 하고자 해도 어떻게 하는지도, 도움을 줄 곳도 마땅치 않다. 서울시 캠퍼스타운은 여기서 출발한다.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나아가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지역과 대학을 키우는 선순환구조를 만든다.... 박원순 시장 "캠퍼스타운, 창업단계로 확장"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캠퍼스타운 사업이 '창업 요람' 정책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중앙대 102관에서 제6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서울 48곳의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캠퍼스타운 정책거버넌스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신년사에서 서울시를 창업도시로 만들겠다고 한 바 있다"며 "창업은 대학에서 이뤄진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