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중공업, 5.5MW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국제인증 획득 두산중공업이 풍력발전분야 국제 인증기관인 ‘UL DEWI-OCC’로부터 5.56메가와트(MW)해상풍력발전시스템에 대한 형식인증(Type Certificate)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5.5MW급 시스템은 국내 풍력발전 시장에서 가장 용량이 큰 모델로, 이번 형식인증은 국내 기업으로서 처음이다. 형식인증은 설계 평가 및 각종 부품과 완제품 성능에 대한 시험 평가, 제조 설비와 품질시스... 한수원, UAE 바라카 원전사업 '반쪽 수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KPS와 두산중공업이 아랍에미리트(UAE) 바카라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5년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애초 기대했던 규모에서 크게 축소돼 '반쪽 성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재훈(왼쪽)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나와(Nawah)에너지’ 본사에서 진행된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 계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 두산중공업, UAE 원전 5년 정비 계약 두산중공업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원전 운영사 나와 에너지 컴퍼니(Nawah Energy Company)와 바라카 원전의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는 마크 레드먼 Nawah CEO, 모하메드 알 하마디 ENEC(Emirates Nuclear Energy Corporation) CEO, 나세르 알 나세리 Barakah One Company를 비롯해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과 ... 두산중공업, 미국 에너지부 공모 ‘미래형 화력플랜트’ 2개 과제 선정 두산중공업이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Energy)가 ‘석탄 기반의 미래형 화력플랜트(Coal-Based Power Plants of the Future)’를 주제로 실시한 공모에 제시한 두건의 기술과제가 선정됐다. 미국 에너지부는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높아지는 발전 환경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신재생 에너지의 보완 수단인 차세대 발전설비로 탈바꿈 시키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두산중공업, 미국 민간발전사와 협력 MOU… 가스터빈 서비스 시장 공략 두산중공업이 미국 민간발전사인 MCV(Midland Cogen Venture)와 가스터빈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식은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도일 베네비 MCV CEO, 이희직 두산중공업 GT·서비스BU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기존 MCV가 운영중인 가스터빈에 대한 기동시간 향상·정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