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볼턴과 매우 의미있는 만남…한미동맹 중요성 강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4일 미국 대사관저에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만났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8시경에 미국 대사관저에서 볼턴 보좌관을 만났다"며 "지금 안보와 관련된 우리당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중러가 영공 침범하는 엄중한... 한국당, 박순자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자유한국당이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직 사퇴를 거부한 박순자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결정했다. 당 윤리위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박 의원의 소명을 직접 듣고 이같이 당원 징계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당 지도부는 박 의원에게 국토위원장직을 반납할 것을 요청했지만 박 의원은 지난해 합의를 부정하고 국회법상 상임위원장의 임기는 ... '이언주 출판기념회' 참석한 황교안 "정권 폭주 막는데 함께 할 수 있도록"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2일 무소속 이언주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함께 막아내자"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보수 자유우파의 약점이 행동할 줄 모른다는 점인데 이 의원이 행동하는 자유우파 모델이 되어줘 대단히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자유우파들이 힘을 모아 문재인정권의 폭주... 중견기업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만나 경영환경 개선 건의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2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제 활성화 기반 조성과 중견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 개선안을 건의했다. 간담회는 일본의 수출 제재, 최저임금 인상 등 악화하는 최근 대내외 경제 상황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효과적으로 돌파하기 위한 중견기업 육성 및 발전 전략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