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 2분기 대외 사업 성장…영업익 8.9%↑ 삼성SDS가 지난 2분기에 삼성 계열사가 아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외 사업에서 선전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SDS는 24일 2분기 매출 2조7761억원, 영업이익 258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8.9% 늘었다. 2분기 대외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IT서비스 사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물류BPO 사업은 37% 대외... '경영승계 수단 의혹' IT서비스 기업…"업 특성도 감안해야" 정부가 대기업 IT서비스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일감 몰아주기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들 업의 특성을 인정해야 한단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편법적 경영승계의 도구로 활용되는 부정적 측면은 시정해야 하지만, 그룹 내 보안 문제가 걸린 만큼 시스템 구축과 유지보수를 외부에 맡길 수 없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가 IT 서비스 계열사들을 주시하는 ... 삼성SDS, 베트남 IT서비스 'CMC' 지분 25% 취득 삼성SDS는 27일 베트남 IT서비스 기업 CMC에 지분을 투자해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CMC 지분율은 25%다. CMC도 이날 전략적투자자를 위한 개별주식 발행 계획 공시를 했다. 삼성SDS의 지분 취득은 CMC의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CMC는 △시스템 통합(SI) △소프트웨어(SW) 개발 △클라우드 및 IT인프라 운영 등이 주요 사업이다. ... "제조·물류부터 AI·블록체인까지"…삼성SDS "기업 전 분야 디지털 전환 지원" 삼성SDS가 8일 각 분야의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를 공개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는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드(차세대 ERP·SCM 등) △인텔리전트 팩토리(제조·물류 지능화) △클라우드·보안 △혁신기술·플랫폼(AI·블록체인·IoT) 등 4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삼성SDS가 보유한 플랫폼과 솔루... 이통사·IT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쌍끌이 이동통신사와 IT서비스 기업들이 협업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제조 장비들이 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돼 제품 생산부터 품질 점검까지 전 과정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으로 이뤄지는 공장을 말한다. 공장 곳곳의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 로봇들이 만들어내는 데이터는 통신망을 통해 클라우드로 수집된다. 분석 플랫폼이 데이터를 분석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