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2분기 영업익, 전년비 32% 증가 대림산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977억원, 매출은 2조4676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림산업 CI. 이미지/대림산업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32% 늘었다. 건설사업 모든 부문에서 원가율이 개선되고 연결 종속 회사들의 이익도 나아졌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분기 건설사업부 매출액은 1조6091억원으로 전년 동기 ... 고강도 대출 규제 역이용…금융혜택 내건 분양단지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를 역이용해 금융혜택을 강점으로 내걸은 아파트 분양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들이 눈에 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8·2대책을 통해 투기과열지구와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을 40%로 낮췄다. 지난해 연이어 발표된 8·27대책 및 9·13대책에서는 ... 대림산업, S&P 투자적격(BBB) 등급 획득 대림산업이 19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투자적격에 해당하는 ‘BBB’ 신용등급을 부여 받았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대림산업이 지은 광화문 소재 디타워. 사진/대림산업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대림산업은 건설과 석유화학에서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 영업실적, 현금흐름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하며 “재무구조가 꾸준히 개선됐고 현금유... 부산서도 부는 ‘줍줍’ 열풍 부산 분양시장에서도 잔여세대 계약분을 주워담는 ‘줍줍’ 현상이 나타난다. 청약 제도 등이 까다로워지면서 부적격자가 다수 발생해 수요자들이 틈을 비집고 들어오고 있다. 다만 이달 말부터 특별공급 대상자 등이 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당첨이 취소된 세대에서 특별공급대상이나 무주택자에 한해 재공급 기회를 줘 줍줍 가능성은 줄어들 전망이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 ... 대림산업, 국토부와 동반성장위에서 최고 등급 받아 대림산업은 지난 27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에서 최상위 업체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대림산업이 안전체험학교에서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림산업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 평가제도는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균형 있는 발전과 건설공사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