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역 인지도 높은 건설사…추가 분양해 입지 굳힌다 한 지역에서 공급을 다수 진행하면서 지역민들에게 특별히 인지도가 높은 건설사들의 귀환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건설사들은 시공과 분양에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역민들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아울러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지역 랜드마크 역할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보통 동일 지역 내에서 분양을 다수 진행하... 효자 해외사업에 현대건설 2분기 영업익 전년비 11% 증가 해외 사업이 현대건설의 먹구름을 걷어냈다. 현대건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451억원, 매출은 4조6819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대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4503억원, 매출 8조5595억원, 당기순이익 34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5%, 매출은 10%, 당기순이익은 1.9% 올... 9호선, 10년간 승객 10억명 맞아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한지 10년 동안 10억명 넘게 실어나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는 오는 24일 개통 10주년을 맞이하는 9호선의 누적 수송인원이 13억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평균 승객은 개통 첫 해인 지난 2009년 21만명에서 최근 50만명으로 늘었다. 또 누적 수송거리가 4500만km로 집계돼 서울에서 부산까지 5만6250번 왕복하는 거리와 동일했다. 9... 현대건설, 지능형 건축물 대전 국토부장관상 수상 현대건설은 자사가 시공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가 ‘제2회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능형건축물 대전은 사단법인 IBS Korea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다. 비주거(업무), 주거(공동주택), 설비시스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국내 건축물과 시스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