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부, 일본 수출 규제 대책 마련 분주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제적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정부의 합동 대책 발표, 업계 관계자와의 간담회 등에 이어 각계 전문가들과도 만나 정부의 대응 방안에 대한 고견을 구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8일 오후 서울 남대문 소재 한 식당에서 일본 수출규제 대응과 관련해 각계 전문가들의 ... 중기부, 558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정책자금 추가 지원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원 등 총 5580억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이다. 기술... 상반기 신설법인 5만3901개…역대 최고 수준 올 상반기 신설법인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에서 고른 성장이 이뤄진 덕분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8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신설법인은 5만3901개로 전년 동기 대비 2.1%(1111개)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다. 다만 6월 신설법인의 수는 8558개로, 전년 동월 대비 1.8%(153개) 감소했다. 상반기 신설법인을 ... (한일 경제전쟁)박영선 장관 "중소기업 피해 최소화 최우선…경제 도약 계기 삼아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와 관련, 국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아직까지 명확한 피해가 확인된 중소기업들이 많지 않지만 향후 예상되는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겠다는 것이다. 장기적으로는 이번 위기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해 강한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포부다. 중기부는 6일... 중기부,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백색국가 배제 등 일본 수출 규제 대응과 관련하여 ‘중소기업 애로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일 발표한 정부합동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중소기업에 알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신속히 정책에 반영·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다이아몬드 휠 개발 업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