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기의 대형마트…하반기 체질개선 사활 건다 대형마트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하반기 체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온라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고, 온라인 물류 전초기지로 탈바꿈하는 등 비효율을 줄이는 방안이 대두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고객이 상품을 고르는 모습. 사진/뉴시스 12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3사의 실적 악화가 완연해지면서 자구책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 상... 광복절 앞두고 열 올리는 애국 마케팅 우리나라를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따른 불매운동으로 맥주 등 일본 제품의 행사를 중단한 유통업계가 최근 애국심을 고취하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이러한 마케팅 활동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카스 태극기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오비맥주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 상... 홈플러스,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오픈 홈플러스가 도심형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위드 홈플러스’ 일산점을 오픈했다. 홈플러스 개인 창고 서비스 '더 스토리지' 매장 모습. 사진/홈플러스 ‘더 스토리지’는 홈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 스토리지 사업으로 수도권 및 대도시 내 위치한 점포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개인 물품을 보관,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도심에 위치한 대형마트 내부에 있어 타 스토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