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정현 대덕구청장, 남편 사업장 밀어주기 특혜시비 대전 대덕구가 박정현 구청장의 남편 사업장에 특혜를 줬다는 시비에 휩싸였다. 대덕구는 지난달 22일부터 시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산모 지역 우수농산물 꾸러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대덕구 주민 중 올해 출산을 한 산모에게 1인당 16만원 상당의 지역농산물을 4주에 걸쳐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각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것이다. 구는 지난 6월22일부터 7월5... (뉴스리듬)'목동 참사' 강제수사...'예보, 주의보' 대응 쟁점 태풍 프란치스코가 중부 지방에 별다른 영향이 없이 소멸됐지만, 서울시와 양천구는 대처에 있어 씁쓸한 뒷맛을 남겼습니다. 서울 양천구에 있는 목동빗물펌프장에서는 지난달 말 폭우로 배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사망했습니다. 시공사 현대건설 등 관계자 4명은 업무상 과실치사로 입건되고 현대건설과 양천구청은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감사를 예고했습니다.... (한일 경제전쟁)서양호 중구청장 "NO재팬 깃발' 내린다"…비판 여론 수용 서울 중구가 비판 여론을 이기지 못하고 'NO재팬' 배너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6일 오후 SNS 계정으로 올린 글에서 "배너기 게첨이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을 동일시해 일본 국민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와 불매운동을 국민의 자발적 영역으로 남겨둬야 한다는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정부가 해야 할 일로 함께 하겠... (뉴스리듬)서울시 삼양·미아 등 '산동네'에 모노레일 설치 서울시가 강북을 중심으로 고지대 이동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면서 주민들이 환영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북구 삼양동에서 '옥탑방 체험'을 한지 1년이 지난 현재, 서울시는 강북구 삼양동과 미아동에서 이동편의시설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삼양동에 있는 우이신설선 솔샘역에서 시작해 미양초 언덕길을 통하는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미아동에서는 4호... 박원순 "국가균형발전위해 지방정부 재정·자치 권한 가져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기초자치단체가 재정과 조직에 대한 권한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박 시장은 2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상생협력과 균형발전' 정책 간담회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울에 있는 여러 중앙정부 기관들을 지방 이전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성과가 안 나오고 있다"면서 이같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