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우수 법인·개인택시에 인센티브 7억원 지급 경기도가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 업체·조합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택시 이용 환경 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경기도는 오는 10월까지 도내 192개 택시법인과 31개 시군 개인택시조합의 총 3만7551대를 대상으로 ‘2019년도 택시 경영 및 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평가는 도내 택시 간 자율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 질을 향상함으로... 경기도 민간위탁사업 190개서 부적정 사례 80건 적발 경기도가 수탁기관 150곳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전체 민간위탁사업 190개에서 부적정 사례가 총 80건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4월30일부터 7월31일까지 전체 민간위탁사업을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0일 밝혔다. 적발된 부 적정 사례는 ▲회계 지출관리 부적정 45건 ▲근태 및 복무관리 부적정 20건 ▲개인정보 관리 소홀 및 시설물 유지관리... 경기도, 추석절 특별경영자금 300억원 투입 경기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동자 임금 지급 등 자금 수요 급증으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수혈에 나섰다. 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총 300억원 규모의 추석절 특별경영자금을 운영·지원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 지원은 추석을 전후로 발생하는 중소기업의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 경영 안정화를 통해 일자리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 경기도, 추석 대비 터미널 등 다중이용 건축물 안전 점검 경기도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도내 다중이용건축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경기도는 내달 6일까지 여객터미널,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등 도내 다중이용건축물 1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민간전문가를 비롯한 관할 시군담당부서, 한국전기안전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총 10명의 민관합... 경기도-경기도의회, 일본 수출규제 대응책 모색 강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일본 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도내 기업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해법을 찾는다. 도와 도의회는 관련 예산 확보를 비롯, 피해 신고센터 설치와 비상대책단 구성 등 대응책 모색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우선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