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교안 "문 대통령, 조국 임명시 함께 몰락의 길 걸을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조국과 함께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임을 경고한다"며 조 후보자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는 현재 고소 고발된 사건만 10건이 넘는데 당장 검찰수사를 받아야할 사람이다. 장관 자격은커녕 서울대 교수를 더이상 ... 황교안 "북한 도발에 문 대통령 침묵은 직무유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6일 북한이 발사체를 추가로 쏘아 올린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국군 통수권자로서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대한민국 안보의 최종책임자 위치를 스스로 포기하는 해서는 안 될 행위"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긴급국가안보대책 기자회견을 열고 "문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경고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 황교안 "국정 대전환 위해 모든 것 걸고 싸우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은 실패했다"며 정부의 정책 대전환을 촉구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 로텐더홀에서 대국민 담화를 열고 "상대를 향한 증오와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면서 국가의 성장 에너지가 소멸해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당은 국정의 대전환을 이뤄내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 한국당, 비서실장 김도읍·수석대변인 김명연 임명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당대표 비서실장에 김도읍 의원을, 당 수석대변인에는 김명연 의원을 임명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도읍 신임 비서실장은 재선 의원으로 당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은 바 있다. 김명연 신임 수석대변인도 재선 의원으로 홍준표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고, 당 전략기획부총장직을 역임했다. 이번 인사를 ... 황교안 "조국 법무장관 지명 철회·문정인 주미대사 임명 포기해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8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장관 지명을 철회하고 문정인 특보의 주미대사 임명을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조 전 수석은 본인 임무인 인사 검증에 번번이 실패해 부적격·무자격 장관을 양산한 장본인"이라며 "법무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