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G 보안 테스트베드 지역 '윤곽'…자율주행·디지털헬스케어 등 실증 정부가 각 산업현장에 5세대(5G) 통신 핵심 서비스의 보안성을 실증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한다. 기존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융합보안 테스트베드가 있지만 타 지역의 기업들에게 거리상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전국의 주요 산업현장에 융합보안 테스트베드를 만들어 스타트업과 1인 개발자들이 더 쉽게 서비스의 보안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 정부세종청사... (현장+)KT, 5G 로봇이 통신구 화재 진압하고 침수 맨홀 관리한다 4일 대전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KT OSP 이노베이션 센터. 이곳에 위치한 통신구에 다양한 굵기의 통신 케이블들이 각각 길게 이어져있다. 이 케이블들은 대전 및 충청 지역 KT 가입자들의 유·무선 통신을 책임지고 있다. 만약 이 통신구에 화재가 발생해 케이블이 손상된다면 해당 지역 KT 가입자들의 통신은 먹통이 되고 만다. 지난해 11월 서울 KT 아현지사에서 일어난 ... 정부, ICT '탈 일본' 시동 정부가 반도체·디스플레에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도 '탈 일본'에 나선다. 일본 의존도 가 높은 부품을 국산화해 자체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예산안의 미래 유망 원천기술 확보 분야에 5세대(5G) 기반 장비·단말부품 및 디바이스 기술개발(R&D) 사업에 신규로 103억원이 편성됐다. 5G 관련 기지국과 단말에 들어가는 주요 부... 5G 가입자, 한 달 데이터 24GB 쓴다 5세대(5G) 통신 가입자들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24기가바이트(GB)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5G를 상용화한 이후 데이터 사용량은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난 7월 휴대폰 단말기별 트래픽 현황에 따르면 5G 스마트폰의 한 가입자당 트래픽은 약 2만4661메가바이트(MB, 약 24.1GB)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4G 한 가입자의 트래픽은 ... SKT·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현장에 5G·AI 도입 SK텔레콤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업 및 기관들이 건설현장에 5세대(5G) 통신과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한다. SK텔레콤은 2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현대건설기계·SK건설·트림블 등과 함께 '5G 기반 스마트 건설'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5개 기업과 기관들은 건설현장 설계부터 운용·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5G·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