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펙트럼, 한미 '포지오티닙' 적응증 확대 모색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현재 치료제가 없는 특정 유전자(Exon20) 돌연변이에 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추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탐색한 새로운 연구자 임상 경과를 공개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 중인 포지오티닙의 연구자 임상 2상 경과를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세계폐암학회(WCLC)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미약품, 국내 1위 혁신 제약기업 선정 한미약품은 글로벌 정보 서비스 회사 클래리베이트 애널리스틱이 선정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혁신 제약기업 선정 결과 국내 1위, 아태지역 1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데이비드 리우 클래리베이트 APAC 총괄 부사장은 이날 한미약품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을 설명하고 축하 트로피를 전달했다. 초기단계 파트너링과 신약개발, 성숙도 등 크게 3개 지표를 토대로 한 이번... 셀트리온헬스케어, 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하반기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론칭 심포지엄 개최를 시작으로 중남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8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트룩시마 론칭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다음달 페루 트룩시마, 10월 브라질 허쥬마, 11월 콜롬비아 트룩시마 론칭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미워도 역시 항암제'…한미·유한·제넥신 기대감↑ 잇따른 개발 실패에도 불구하고 국산 항암제 등장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유효하다. 다만 최근의 실패 사례에 따라 고집스러운 자체 개발보다는 기술수출이나 공동개발 등을 통해 안정감을 더한 후보군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해외 파트너사에 기술수출 또는 공동개발 중인 국산 항암제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에이치엘비와 신라젠 등 항암제 개발을 진... 한미약품, 2분기 영업익 231억…전년비 16.1% ↑ 한미약품은 2분기 연결회계 기준 매출액 2704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1%, 16.1%씩 증가한 수치다. 2분기 한미약품 매출은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구구탐스 등 개량·복합신약들과 팔팔, 구구, 한미탐스0.4mg 등 차별화 제품들의 지속 성장세가 이끌었다. 매출 대비 R&D 투자에는 15.8% 수준인 428억원이 투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