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생활 플랫폼 진화 편의점)①전기차 충전도 세탁도 편의점서 해결 편의점이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하고, 세탁물을 맡긴다. 또 미납된 고속도로 통행료를 조회하고 납부한다. 이처럼 다양한 서비스가 편의점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올랐다. 편의점이 새로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면서 인건비 상승과 시장 포화로 직면한 경영난을 해소할지 주목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현재 수도권 인근 ... (생활 플랫폼 진화 편의점)②성장 한계 속 신종 배달 등장 출점 제한이 편의점주 경영난 해법으로 수렴됐지만 문제는 지속된다. 제도 강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근본적으로 가맹점주들의 매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이 아니기 때문에 경영난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그 속에 편의점은 출점 경쟁을 자제하고 새로운 매출 창구를 확대할 수 있는 생활 플랫폼 서비스의 하나로 신종 배달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출점 제한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 CU, 반려동물 프로그램과 간식 상품 단독 출시 CU가 인기 반려동물 프로그램과 협업해 간식 상품을 선보였다. CU는 EBS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세나개)', '고양이를 부탁해(고부해)'와 함께 반려동물 간식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고양이를 부탁해'는 각각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고민을 전문가와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공감을 얻으면서 애견·애묘인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