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기영 장관 "기억·연산 기능 통합한 지능형 반도체로 세계 시장 선도하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반도체 기업 종사자들에게 기억 및 연산 기능을 갖춘 지능형 반도체로 세계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자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18일 취임 후 첫 기업 현장방문 일정으로 서울 송파구 지능형반도체 팹리스 기업 텔레칩스를 방문해 "현재는 기억·연산기능이 분리돼 속도 저하와 소비전력 증가가 발생하는데 두 기능을 통합하면 초고속·초저전력을... 한·사우디, 소형원전 '스마트' 상용화 기술협력 착수 한국과 사우디가 소형원전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현지시간)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총회가 열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사우디 왕립 원자력·신재생에너지원과 한·사우디 포괄적 원자력 연구개발 협력 MOU, 한·사우디 원자력 공동연구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AEA 정기총회에 참석한 문미옥 1차관은 사우디... 정부, 2022년까지 콘텐츠 산업에 1조원 이상 투입한다 정부가 오는 2022년까지 콘텐츠 산업에 1조원 이상을 투입한다. 5세대(5G) 통신 기반 실감형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도 지원한다. 문화체육관광부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7일 서울 홍릉 콘텐츠 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 콘텐츠, 빛이 되다' 행사를 열고 콘텐츠 산업을 혁신성장 시대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콘텐츠 산업 3대 혁신전략'... 문미옥 차관 "일본 원전 오염수 처리 기준, 국제사회가 마련해야"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기준과 방안을 국제사회가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 차관은 16일 오전(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제원자력기구(IAEA) 본부에서 열린 제63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총회에서 171개 회원국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기조연설자로 나서 "최근 일본 정부 고위관료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방... 최기영 장관 "웨이브, 5G·한류 콘텐츠로 방송 시장 활력소 될 것"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사진)이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국내 방송 시장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 장관은 16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웨이브 출범식에서 축사를 통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한류 콘텐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OTT 서비스가 미디어 분야의 서비스 혁신을 촉진해 간다면 그간 정체됐던 국내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