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로 젊어진 롯데홈쇼핑…"2030 고객이 60%" 40~50대가 주요 고객층인 홈쇼핑이 모바일 방송을 통해 젊어지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생방송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20~30대 비중이 60%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모바일 방송 '몰리브'의 방송 장면.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 4월 모바일 생방송 전용 채널 '몰리브(MOLIVE)'를 론칭하고 모바일 채널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소셜 네트워크상에... 롯데지주, 롯데캐피탈 지분 매각 결정 롯데지주는 2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롯데캐피탈 지분 25.64%를 일본 롯데파이낸셜코퍼레이션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도록 한 공정거래법을 충족시키고 투자를 효율화하기 위해서다. 총 매각금액은 3332억원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지난 2017년 10월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관련법을 준수하고 ... 유로모니터,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 발표…롯데 8위·신세계 10위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인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Euromonitor International)이 발표한 '2019 아시아 100대 유통기업(Top 100 Retailers in Asia 2019)' 보고서에서 롯데와 신세계가 10위권에 포함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모델의 업체가 두각을 나타냈다. 1일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바바(1위), 징동닷컴(2위), 아마존(5위) 등 상위 5개 중 3개가 온라인 마켓플... 내실 찾는 '랄라블라', 확장 나선 '롭스' 2030세대의 모바일 구매가 증가하면서 H&B스토어업계의 향방을 가르고 있다. 랄라블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줄여 내실 경영으로 선회한 반면, 롭스는 모바일 연계성을 높여 확장을 시도한다. 롭스에서 도입한 '스마트 리뷰 검색' 서비스. 사진/롯데쇼핑 2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구매가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다투는 H&B스토어의 사업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GS리... 신동빈 회장 "'좋은 일 하는 기업' 공감 얻는 게 중요"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사회공동체로부터 우리가 ‘좋은 일 하는 기업’이라는 공감을 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롯데가 일부 일본계 합작사업으로 불매운동 타격을 받는 가운데 신동빈 회장(사진)은 사장단에게 오늘날처럼 수많은 제품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기에 특징 없는 제품과 서비스는 외면 받게 된다고 지적하며 ‘공감(共感)’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업이 단순히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