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국회가 정부 시행령 감시, '국회법 개정안' 중점 추진"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일 이번 정기국회에서 중점 추진해야 될 법안으로 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 차원의 감시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꼽았다. 청와대와 정부가 국회의 입법 과정을 생략한 채 각종 시행령으로 정책을 집행하는 것에 제동을 걸겠다는 차원에서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문재인정부 실정 및 조국 심판' 국정감사 대책회의... 황교안 "친문세력이 검찰집회 주도…정상적 수사 방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열린 것과 관련해 "조국 (법무부 장관)과 이 정권이 저지른 불의와 불공정에는 눈을 감고 도리어 이것을 수사하는 검찰을 겁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주말에 친문(친문재인) 세력이 주도한 검찰청 앞 집회가 열렸다"며 이같이 말했... 나경원, 아들·부친 의혹에 "조국 물타기 공작 분노"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5일 자신의 아들과 부친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조국 법무부 장관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누구든지 닥치는 대로 엮어서 무고한 사람에게 불명예 뒤집어씌우는 저들(여당)의 막무가내식 진영논리와 물타기 공작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회의에서 "단순히 제 아들, 제 부친이어서 말씀드리는 것이 ... 나경원 "조국 해임건의안 논의 다시 시작"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4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제출 논의를 다른 야당과 다시 한번 시작하도록 하겠다"며 "상식과 양심이 있는 다른 야당과 일부 여당 의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피의자 신분의 법무부 장관이 끝까지 자리에서 버티다가 11시간 동안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문재인정권이 헌... 나경원 "아들 원정출산·이중국적 아냐"(종합)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3일 아들의 이중국적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해명했다. 원정출산 장소로 지목된 산후조리원의 실명과 설립연도 등을 거론하며 "가짜뉴스"라고도 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지법 판사로 근무하던 때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의 산후조리원에서 원정출산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산지법 근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