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뷔 40주년 프로젝트' 정태춘·박은옥, 하반기 전국 투어 포크 뮤지션 정태춘(65)과 박은옥(62) 부부가 다시 전국을 돌며 공연한다. 앞서 두 사람은 4~7월 제주, 서울, 부산, 전주, 창원, 강릉, 양산, 대전, 성남, 인천, 순천 공연 등에서 전반기 전국 투어 ‘날자, 오리배’를 진행했었다. 오는 10월12일부터 청주 등 9개 국내 도시에서 동명의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정태춘 박은옥 4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로젝트... 태국서 'KCON 2019' 마무리…4만5000명 운집 CJ ENM이 주최하는 컨벤션 'KCON'이 올해 태국에서 마무리됐다. 지난 28~29일 태국 논타부리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4만5000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KCON'이 태국에서 열린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올해는 케이팝을 비롯 다양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장을 마련했다. 총 1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올해 행사에는 드라마, 뷰티, 패션, 음식 ... 가을 싱글로 돌아온 헤르쯔 아날로그 '너의 과거가 될 용기' 변해버린 연인을 보며 이별을 준비할 때가 있다. 누군가의 과거가 될 용기. 그것은 여름이 끝났음을 알리는 초가을 바람 같은 것일지도 모른다. 싱어송라이터 헤르쯔 아날로그가 가을에 맞춰 싱글 '너의 과거가 될 용기'로 돌아왔다. 헤르쯔 아날로그 음악 특유의 따뜻하고 아련한 정서의 발라드 곡이다. 담담하게 이별을 받아들이고 준비하는 내용이 전해진다. '내겐 너의 과... 한국 전통음악 세계에 알린다, '2019 저니투코리안뮤직'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에 알려온 프로그램 '저니투코리안뮤직(Journey to Korean Music)'이 올해 10월7~11일 서울 남산국악당을 중심으로 돈화문국악당, 홍대 벨로주, 정동극장 등에서 개최된다. 저니투코리안뮤직은 2008년부터 한국전통음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매년 월드뮤직 전문가 20인 내외를 초청하고, 유망한 한국음악단체의 쇼케이스와...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570년 전통 로열 오케스트라 내한 한국, 덴마크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세계 최고(最古) 오케스트라가 내한한다. 24일 마스트미디어는 라보라예술기획과 함께 오는 12월8일 저녁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의 첫 내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 로열 오케스트라의 역사는 1448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레너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