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리듬)"반쪽 난 '국정농단 척결 촛불'...세 대결로 확장" [앵커] 한 주간 시사 이슈를 한 걸음 더 들어가 분석하고 전망하는 정경유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치시사 전문가 이종훈 박사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주말에 열린 '서초동 집회'에 대한 의미부터 판단해보겠습니다. 이후에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쟁점으로 떠오른 '디플레이션' 우려를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7차 집회(9월28일)에 이어 대규모 집회가 있었습니다. 촉구 내용... (2019 국감)"'라돈침대' 후 1년, 관리는 여전히 미흡"…원안위에 질타 쏟아져 지난해 불거진 '라돈 침대' 사건으로 일상 생활 중 접하는 방사능 물질에 대한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이에 대한 관리 감독은 여전히 허술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거듭 약속했지만 원안위가 여전히 안일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7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원안위 국정... "중기부 R&D 예산 급증하는데…중기는 여전히 인력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기선 의원은 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이 대폭 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늘어나는 연구를 수행할 전문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중기부가 핵심기술인력을 유인할 현실적 대책을 마련하고 국방부에 전문연구요원 감축계획에 우려하는 중소기업계의 고충을 강하게 피력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의원... (2019 국감)자연재해 피해액 3.6조…복구비 7.7조 최근 10년 동안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액수가 3조원을 훌쩍 넘고, 복구에 드는 비용도 2배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금액이 3조628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복구액은 7조7090억원이 넘었다. 자연재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