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57.3%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 서울시가 앞으로 9개월도 남지 않은 공원 소멸을 막기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과반을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한다. 서울시는 도시자연공원구역 지정을 담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안)’에 대해 오는 15일부터 14일 동안 주민 열람공고 및 관계부서 의견 조회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후 서울시의회 의견청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연말 또는 ... (2019 국감)서울시, 노후 경유 공용차 887대 민간 판매 서울시의 노후 경유 공용차가 민간에 넘어가고, 공용차량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등 공용차량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은 한국자산관리공사로부터 '공매포털시스템'의 중고차량 거래 자료를 제출받아 14일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서울시를 비롯한 자치구 등이 최근 3년간 공용 차량 1500여대를 중고로 처... 서울교육청, 장애인 의무고용률 0.9%P 초과 서울시교육청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초과 달성하게 됐다. 시교육청은 공립학교 및 산하 109개 기관에 근무할 157명을 장애인 근로자로 채용 배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의 장애 유형은 △지체 55명 △지적 34명 △시각 11명 등이며, 장애 정도별로 보면 중증장애인 69명과 경증장애인 88명이다. 이번 채용으로 인해 시교육청의 올 연말 장애인 근로자 의무고용률이 법정 기준... 서울 32% ‘1인가구’, 사회적관계망 만든다 서울시가 서울 전체가구의 1/3을 차지하는 1인가구에 대한 사회적관계망을 지원한다. 서울시가 6일 발표한 ‘제1차 1인가구 지원 기본계획’은 1인가구를 정책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최초의 종합계획으로, 1인가구 실태조사와 정책토론회, 포럼,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냈다. 서울 거주 1인가구는 122만9천가구로, 전체가구의 32%(2018년)를 차지한다. 2010년 이후 ... '유명무실'한 서울 자치구 옴부즈만 서울 자치구들의 옴부즈만 체제가 제기능을 못하고 '유명무실'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형식적으로 설치해두고 운영이 활성화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잦은 편이었다. 3일 서울시의 '지방옴부즈만 설치 운영 현황'에 따르면, 서울 25개 자치구 중 지방옴부즈만을 두고 있는 곳은 모두 10개다. 세부적으로는 강동·강북·구로·관악·동대문·마포·서대문·성동·양천·은평구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