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법' 민주·한국 중간지대 권은희안 탄력 여야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과 관련해 본격 협상에 나섰지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을 두고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이 우려하는 공수처의 중립성을 강화한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발의안에도 논의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합의점을 찾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공수처 설치... (2019 국감)여야, 서울교통공사 '고용세습 공방'…고성까지 오가 올해 국토위의 서울시 국정감사는 '서울교통공사 대전'에 가까웠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7일 서울시청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은 서울교통공사의 친인척 채용과 관련해 질의를 집중했다. 한국당 민경욱 의원은 의사진... (뉴스리듬)"'공수처' 반대, '패스트트랙' 수사 '딜' 의심 된다" [앵커]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이후 중도층으로 쏠렸던 진보층이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1.9% 포인트 상승해 자유한국당과의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설립안’의 국회 통과가 자유한국당 반대로 쉽지 않아보입니다. 공수처 설치는 검찰개혁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촛불정부의 핵심 과제입니다.조국 장관 사퇴 이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