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듀얼스크린 첫 북미행…LG, '18분기 적자' 분위기 반전하나 스마트폰 부문 18분기 연속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북미에 탈착식 액세서리인 '듀얼스크린'을 처음 내놓으며 분위기 반전을 꿈꾼다. 23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국내 하반기 전략 5세대(5G)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의 롱텀에볼루션(4G LTE) 모델인 'LG G8X ThinQ'를 미국·캐나다 등 북미에 순차 출시한다. 듀... 3분기 실적 믿었던 삼성·하이닉스·현대차 ‘울상’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등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갈등 등 대외 변수로 향후 실적 회복이 쉽지 않다는 전망도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7조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달 8일,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7조7000억원의 잠정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