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기업과 손잡는 중기부…"스타트업 육성 한 뜻"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국내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업종별로 강점을 지닌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2일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독일 다임러 등 유럽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의 스타트업·벤처기업과 유럽 글로벌 기업 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 노이먼 "현대차 모빌리티 사업 방향 바람직" 현대모비스의 첫 외국인 사외이사 칼 토마스 노이먼이 자율주행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추진하는 모빌리티 사업 방향이 바람직하다고 평가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 3월 미래 기술전략 강화를 위해 전문 엔지니어 출신 노이먼 이벨 로즈시티 공동창업자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이벨 로즈시티는 혁신 전기 콘셉트카 관련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으로 노... 대기업 떠난 폐허가 강소기업 새 둥지로…'전기차 메카' 도약 꿈꾼다 24일 상생 협약을 체결한 '전북 군산형 일자리(이하 군산형 일자리)'는 대기업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상생형 일자리들과 달리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이 중심에 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특히 한국GM 등 대기업이 떠난 자리를 중소기업이 메우고, 이곳에서 새로운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2단계를 거친 임금 협약 등 노사민정 대타협의 결과물이 곳곳... 벤츠,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더 뉴 EQC’ 국내 최초공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2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부근에서 ‘EQ Future’ 전시관을 개관하면서 브랜드 EQ의 첫 순수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를 공식 출시했다. 더 뉴 EQC는 다임러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상징적으로 구현하는 모델로 지난해 9월 스웨덴 아티펠라그 아트 뮤지엄(Artipelag art museum)에서 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