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U, 지역사회와 ‘친환경 프로젝트’ 시동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지역사회와 손잡고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CU '쓰지 말게'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하는 모습. 사진/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제주 애월지역 27곳 CU가맹점주와 주민들이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 ‘쓰지 말게(쓰지 말자)’ 캠페인 등 친환경 프로젝트를 전개한다고 16일 전했다. 제주도 애월읍은 뛰어난 바닷가 풍경으로 제주를 방문하는 ... (공유경제 어디까지)①플랫폼 영토, 유통·식음료 영역까지 확장 공유경제란 전통적 소유의 개념이 아닌 차용의 개념으로 물건, 공간, 서비스 등을 나눠 쓰는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교통이나 숙박에서부터 시작된 공유경제의 플랫폼은 최근 배달 문화의 확산에 따른 외식 시장의 공유주방 등 점차 다양한 형태로 확대되고 있다. 공유주방은 F&B(Food&Beverage) 사업자의 투자 비용을 낮춰주는 공유경제 비즈니스로 한 개의 주방을 여러 사업자... 하반기 재계약 경쟁 본격화…편의점 4사 각양각색 전략 올 하반기 편의점 업체들이 점주와의 재계약을 위한 경쟁에 나선다. 2014년부터 급격하게 늘었던 편의점들의 재계약 시점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편의점들은 점주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금 등 차별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도심 이면도로를 사이에 두고 편의점이 마주한 채 영업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10일 업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편의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올... BGF리테일, 서울 첫 'CU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관' 오픈 BGF리테일은 편의점업계 최초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편의점 직업체험관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 동대문구에 문을 연 'CU 편의점 스태프 직업체험관'은 BGF리테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력해 설립한 서울시 내 첫 번째 발달장애인 직업체험관이며, 광주, 전남, 전북, 대전 등에 이은 일곱 ... (생활 플랫폼 진화 편의점)②성장 한계 속 신종 배달 등장 출점 제한이 편의점주 경영난 해법으로 수렴됐지만 문제는 지속된다. 제도 강제성이 없는 상태에서 근본적으로 가맹점주들의 매출에 도움이 되는 방안이 아니기 때문에 경영난이 지속될 수밖에 없다. 그 속에 편의점은 출점 경쟁을 자제하고 새로운 매출 창구를 확대할 수 있는 생활 플랫폼 서비스의 하나로 신종 배달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출점 제한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