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인권센터장 삼청교육대 가야" 박찬주, 막말논란 속 출마 의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1호 영입인사'로 언급됐던 박찬주 예비역 육군대장(전 제2작전사령관)이 자신에 대해 '공관병 갑질' 의혹을 제기한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을 두고 "삼청교육대 교육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임 소장은 지난 2017년 7월 박 전 대장에 대한 갑질 논란을 최초로 제기했다. 박 전 대장은 다음 총선 출마 의지도 분명히 했다. 박 전 대... 법원, '군 정치개입' 김관진 징역 2년6월…김 "재판부 판단 존중"(종합) 국군 사이버사령부를 동원해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국가안보실장 시절 저지른 혐의로 다른 재판을 받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관진 전 국방장관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빠져 나오는 모습. 사진/뉴시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