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연제약, 3분기 영업익 25억…전년비 68.2% 증가 이연제약은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매출액 330억1500만원, 영업이익 24억7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 68.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이연제약 호실적은 원료와 제네릭, 조영제로 구성된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 이끌었다. 현재 2400억원 규모의 충주 공장을 건설 중인 만큼 공장 신축에 역량을 집중, 외형 확대를 이어간다... 하이트진로 3분기 영업익 68% 신장…테라·진로 흥행 하이트진로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8% 신장한 49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하이트진로 기업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매출은 5291억원, 당기순이익은 25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5.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74% 신장했다. 이같은 하이트진로의 실적 성장은 맥주 '테라'와 소주 '진로이즈백'이 견인했다. 실제로 하이트진... 농심 3분기 영업익 14.5% 하락…"판관비 증가 영향" 농심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잠정 공시했다. 농심 기업이미지. 사진/농심 농심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5% 하락했다. 판관비를 차지하는 운송보관료를 비롯, 글로벌 마케팅 확대에 따른 광고선전비가 증가하면서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풀이된다. 3분기 매출액은 58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4.2% 신장했다. 국... 셀트리온제약, 3분기 영업익 40억…흑자 전환 성공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74억3000만원, 영업이익 3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0억4000만원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셀트리온제약의 3분기 호실적은 국내 독점판매권을 보유하고 있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고른 성장을 ... 셀트리온헬스케어, 3분기 누적매출 7873억…벌써 지난해 실적 초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3분기 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액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14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7873억원을 기록, 지난해 전체 7135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 1조원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3분기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매출액 2820억원, 영업이익 21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3%, 7%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