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선방' vs 넥슨·엔씨 "신작 출시로 반등" 국내 '빅3' 게임업체인 넥슨과 엔씨소프트, 넷마블이 3분기 실적에서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그동안 부진을 겪던 넷마블만이 실적 턴어라운드로 웃었다. 넥슨은 중국 시장의 부진으로 큰 폭의 매출 하락세를 보였고, 엔씨소프트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줄었다. 향후 출시되는 신작 성적에 따라 3사의 희비는 다시 엇갈릴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3분기 연결 기준 매... 넥슨컴퓨터박물관, 누적 관람객 100만명 달성 눈앞 아시아 최초의 컴퓨터박물관인 넥슨컴퓨터박물관이 누적 관람객 100만명 달성을 눈앞에 뒀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100만번째 관람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은 100만번째 관람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자체 제작 나무 키보드를 증정한다. 이 키보드에는 넥슨컴퓨터박물관과 100만번째 관람객의 이름이 나란히 각인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이번 주말이나 다음주 ... 김택진·송재경·박용현…1세대 게임 개발자 귀환 1세대 게임 개발자들이 올 하반기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개발자로 전면에 나서며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넷게임즈 'V4', 엑스엘게임즈 '달빛조각사' 등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게임들은 모두 모바일 MMORPG로 커뮤니티, 광활한 오픈필드 등 장르 특성... 넥슨 빠진 지스타, 슈퍼셀이 채운다…조직위 "글로벌 기업 참여 늘어"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에 해외 게임사 슈퍼셀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다. 그동안 꾸준히 참여했던 넥슨이 빠진 탓에 흥행 불발 우려가 나오지만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글로벌 기업 참여로 그 여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신철 지스타 조직위원장은 4일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스타 2019 기자간담회'에서 "넥슨의 사업적 판단으로 지스타에 참가하지 않기로 한 것은... 게임 '빅3' 2분기 실적 부진…4분기에 몰린 기대작(종합) 올 상반기 실적 악화를 경험한 국내 게임업계 '빅3' 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가 오는 4분기 기대작 출시를 예고하며 실적 반등 의지를 다졌다. 넷마블은 지난해 '지스타2018'에서 공개한 주요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출시할 계획이다. 넥슨과 엔씨는 주요 PC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구현한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2일 열린 넷마블 2분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