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조국 사태, 누구든 구속될 수 있단 것 깨달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16일 "조국 사태를 통해 우리 모두는 '언제든 구속될 수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개최한 노무현시민학교에서 '언론의 역할과 시민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에 나서 '검찰이 두려우냐'는 방청객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서초동에 모인 분들은 본인이 당한 일... 유시민 "윤석열, 청와대 외부 인사에 '조국 임명하면 안 된다'" 주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29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임명에 앞서 검찰이 내사를 진행했다고 주장한 근거를 공개했다. 대검찰청은 "근거 없는 추측"이라고 일축하면서 유감을 표했다. 이날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8월 중순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인 청와대 외부 인사에게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면서 문 대통령에게 대면 보... 검찰, '최성해 외압 논란' 유시민·김두관 수사 착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의 표창장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논란이 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유시민 이사장과 관련한 고발장을 접수해 반부패수사2부(부장 고형곤)에 배당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반부패수사2부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 등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 유시민, KBS 라디오서 "뒤늦게 인지…감수성 부족했다" 사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알릴레오'에서의 KBS 여기자 성희롱 논란과 관련해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여성들이 업무능력이 아니라 마치 다른 요인을 갖고 성과를 낸 것처럼 얘기한 것이기 때문에 (패널의 발언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라며 "감수성이 부족했다"고 사과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KBS1 라디오 '열린토론'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는 것이라 '이... (뉴스리듬)"'공수처' 반대, '패스트트랙' 수사 '딜' 의심 된다" [앵커]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 이후 중도층으로 쏠렸던 진보층이 움직이기 시작한 겁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도 1.9% 포인트 상승해 자유한국당과의 오차범위를 벗어났습니다. 하지만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 설립안’의 국회 통과가 자유한국당 반대로 쉽지 않아보입니다. 공수처 설치는 검찰개혁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촛불정부의 핵심 과제입니다.조국 장관 사퇴 이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