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당 원내대표 누가 되든…계파갈등 골 깊어진다 차기 자유한국당 원대대표 경선이 '친황(친황교안) 대 비황(비황교안)' 간 대결 구도로 흐르는 가운데 누가 되든 당내 '계파 갈등'의 골이 깊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한국당에 따르면 심재철(경기 안양동안구을·5선)·유기준(부산 서동구·4선)·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3선)·김선동(서울 도봉구을·재선) 의원 등 4명이 9일 열리는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 윤상현, 한국당 원대대표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은 5일 "선봉에 설 수 있는 강력한 원내대표, 반드시 승리하는 야전사령관이 필요하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이끌 원내대표, 혁신을 이끌 원내대표, 승리를 이뤄낼 원내대표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한국당은 분노와 불신을 넘어 조롱과 멸시의 대상이다. 궁지와 수... 한국당, '하명수사 의혹' 조국·백원우 등 10명 고발 자유한국당은 5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과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우리들병원 특혜 대출 의혹 등 이른바 '3대 친문(친문재인) 농단 게이트'로 규정한 사건들과 관련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등 청와대와 여당 인사 10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당 친문게이트진상조사위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 한국당 필리버스터에 ‘엄마들’이 '맞필리버스킹' 자유한국당이 비쟁점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하면서 유치원 3법과 '민식이법' 처리에 제동이 걸리자, 학부모 단체가 '맞필리버스킹'에 나섰다. 5일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에 따르면,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 3일부터 국회 정문 앞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필리버스킹(필리버스터 및 '버스킹' 합성어)을 진행하고 있다. 요구 사항은 199개 안건에 대한 필리버스터... 한국·바른,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국정조사 요구서 제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비당권파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등 보수 야당이 3일 최근 청와대 관련 의혹들에 대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한국당 '친문 게이트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과 위원회 소속인 윤한홍 의원은 이날 국회 의안과에 '청와대와 경찰의 6·13 지방선거 개입 의혹' '정권 실세 개입을 통한 우리들병원 불법대출 및 경찰...